추억의올드팝송 7080's 22곡 노래모음
오늘은 추억의올드팝송이 듣고 싶은 날이네요.
비오는날 듣는 팝송은 언제나 좋습니다.
요즘 팝송 말고 개인적으로 올드팝송을 좋아합니다.
오늘 준비한 올드팝송은 7080's 이에요.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왔던 노래들이 많은데 저는 왜
이 노래들을 좋아하는 걸까요?
지금 30대, 40대 중에도 저와같은 취향을 갖은 분들이 많을거에요.
늘어지는 듯한 느낌의 노래, 정감이 가고 마음이 편해집니다.
수록곡은 22곡 입니다.
재생하면 곡명이 나오지만 따로 올려드릴게요.
words, sad movie, evergreen, never ending story, angel of the morning,
never my love, top of the world, save the last dance for me,
can't help falling in love with you, tell laura i love her, oh carol, early in
the morning,
rain 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when a man loves a woman, smill
again,
i like chopin, love song, i will survive, will ypu still love me tomorrow,
unchained melody, green field, imagine (22곡)
영어로 제목 올리는것만해도 일 이네요. 역시 영어는 너무 어렵습니다.^^
팝송 들으면서 안되는 영어 한글로 적어서 부르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정말
재밌었어요.
그때는 뭘해도 재밌었는데 지금은 뭘해도 재미없네요.
어릴때 더 많이 놀아둘걸 그랬어요.
신나게 놀던거 열심히 공부하던가 둘중 하나는 해야지
나중에 나이들어서 후회가 없는것 같습니다.
공부도 어중간히, 노는것도 어중간히 하니 모든것이 후회가 되네요.
그렇다고 공부하지 말고 놀라는 말은 아닙니다. 학벌이 좋아야
사회에 나와서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 높은 연봉을 받을 확률이 놓아지는건
사실이거든요.
그때로 돌아가면 바뀔까요? 이것에 대한 확신도 없습니다. 그냥 그냥 과거미화?
이런걸까요? 옛 추억을 떠올리며 7080 추억의올드팝송 감상하세요.
<출처 유튜브>
내일은 또 어린이 날이네요.
오호 다들 계획은 세우셨나요? 코로나 때문에
사람 많은곳은 가기 싫은데 비도 온다고 하니 야외로 나가기도 그렇고
쇼핑몰 밖에 없는걸까요? 사소한 것부터 중요한 것까지
매일이 선택의 연속 입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들인데 더 어렵고 힘든 길을 갈려고 노력하는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생각의 변화 만으로도 인생이 행복해 질 수 있다는건 정말
불변의법칙입니다. 알면서도 안되는게 문제죠.
이제 좀 내려 놓을건 내려 놓고 편하게 살수있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올드팝송 감상하고나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아침부터 비오고 날씨가 좋지 않아서 우울했는데
좋은 노래 듣고나니 기분은 한결 좋아겼습니다.^^ 역시
우울한 기분 전환에는 음악이 최고에요.
이 좋은 기분으로 오늘, 내일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야겠습니다.
22곡 조금 아쉽네요. 2시간도 안되는거 같아요. 한창 좋았는데 끝나버렸네요.
아쉬워야 다음이 더 기다려 지겠죠? 조만간 또 좋은 모음으로 올려드릴테니 기대해
주세요.
오늘은 짧게 이쯤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5월은 가정의달 입니다. 가족간에 쌓였던 것들이 있으면 풀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남의 일이 아니니 저도 마음 좀 착하게 먹어야 겠습니다.
찾아보니 추억의올드팝송 소개는 2년전쯤 한번 해드렸었더라고요.
다음 추천모음은 올해 안에 또 올려드릴게요. 2년은 너무 길었어요. 그럼 이만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