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다시 오지 않을 나의 이시간
다시 오지 않을 나의 이시간
오늘은 12월 30일이다.
이렇게 한해가 지나간다.
새해가 밝았다고 많은 계획을 세웠고
올해는 뭔가 이루겠다고 다짐한것이 어제 같은데
또 새해가 밝을 시간이 몇시간 남지않았다.
몇년째 반복하고있는 계획
시작은 항상 좋은데 끝이 좋지 못한것은 나의 의지 문제겠지?
뭐,,올해도 역시나 계획은 세울 것 이다.
그러나 올해는 달라진것이 있다.
식구가 한명 늘어났다.
올해는 지난 몇년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정말 제대로된 계획을 세우고 또 이룰것이다. 언제가 그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