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일 아파트 터미널 히트곡 2곡 듣기

오늘의 추천곡은

윤수일 아파트 터미널 입니다.

윤수일 히트곡 두곡을 준비해봤어요~

윤수일 아파트는 윤수일을 대표하는 명곡이죠.

띵동띵동띵동과 함께 시작되는 간주,

이부분부터 누구나 아는 노래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나를 언제나 나를 기다리는 너의 아파트~

82년도 노래로 들으니 윤수일 목소리가 깨끗하시네요.

요즘 라이브로 하는 것과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깊이는 덜하지만, 깔끔하고 담백하게 부르는게 매력있네요.

허스키한 목소리 VS 담백한 목소리

저는 두버전 모두 좋네요.

나이가 드셔도 잘생긴 외모는 어디 안가시네요~

윤수일 아파트 들어보겠습니다.

슬픈 가사지만 아이러니하게 신나는 노래~

멜로디는 신나지만, 가사를 들어보면 참 슬픈 곡이에요.

국민 히트곡이란 이런 노래를 두고 하는 말 이에요.

모르는 사람이 있을가 싶네요.

윤수일 아파트(A.P.T)(1982)<유튜브>

엄지척입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 아파트 였구요.

다음으로 한곡 더 감상해 볼께요.

이번에 감상할 노래는

윤수일 22집 타이틀 곡 '터미널'입니다.

2008년도에 나온 곡인데 지금도 큰 사랑을 받고있습니다.

락뽕(락+뽕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신 곡이에요~

록에 트로트가 가미된 곡이지만

전혀 촌스럽지않고 좋습니다.

아파트만큼 국민 노래까지는 아니지만

아파트 다음으로 윤수일 노래중에 인기있는 곡 입니다.

윤수일 터미널 들어볼께요. 바로 감상해 보세요.

윤수일 터미널(2008)<유튜브>

너무 딱딱하지않은 록 노래라 듣기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정서에 맞춰서 잘 만들어진 노래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랫동안 무대에서 활동하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오래 볼 수 있게 건강 관리 잘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가수들 히트곡 한두곡씩만 소개해 드리는걸

몇번째 해보고 있는데요.

모음으 소개하는것 보다 신경이 더 쓰이네요.

어떤 노래를 소개해 드려야하나 한두곡만 고르는게 더 힘들거든요.

윤수일은 아파트 터미널 이 두곡이 압도적이라 두곡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 감상시간 즐거우셨나 모르겠네요, 음악감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